워싱톤 8월 23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륙가비): 미국 국방부는 23일,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의 미군기지에서 현지시간 24일 새벽 폭발이 발생하여 화재로 번졌으며 현재 사망자에 대한 보고는 없다고 확인했다.
미국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미군이 일본 수도 도꾜 서남쪽에서 약 40킬로메터 떨어진 사가미하라의 군사기지 한 건축물에서 현지시간 24일 새벽 폭발이 발생하여 화재로 번졌으며 현재 사망자의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했다. 성명에서는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계속하여 진압하고있으며 불길이 주위의 다른 건물로 옮겨지는것을 방지한다고 했다. 성명은 현재 이 폭발이 발생한 원인을 모른다고 했다.
이 군사기지는 약 214헥타르이고 주변에는 주택, 학교, 정거장 등 민용시설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사가미하라시정부는 몇년동안 이 군사기지 땅을 회수하려고 했으며 작년 그중의 17헥타르의 땅을 이미 돌려받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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