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꼬하마시 교육위원회가 5일 전쟁을 미화한 초중 력사교과서를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요꼬하마시 교육위원회는 2011년이후로 이번에 또 우익 력사교과서를 채용했다.
일본 각지 교육위원회는 4년에 한번씩 교과서 선택을 결정한다.
요꼬하마시 교육위원회는 5일 2016년 봄학기부터 4년간 전 시 백 46개 공립 초중학교에서 이그사가 편찬한 력사교과서와 공민교과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력사교과서는 전쟁을 미화하고 천황제를 미화하는 등 력사 수정주의 내용이 수록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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