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민주당 대표 박근혜와 처음 회담, 일한 정상회담 위해 준비
2015년 08월 04일 13: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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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발 중신넷소식: 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달 2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일본민주당 대표 오카다 가쓰야(冈田克也)는 현지시간 3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국대통령 박근혜와 회담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일본매체는 오카다의 이번 방문은 박근혜와 일본 수상 아베 신조의 정상회담 진행을 호소하고 일본의 제일 큰 야당대표로서 일한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것이라고 했다.
일본매체는 또 량측은 위안부문제와 조선반도형세에 대하여서도 의견을 교환할것이라고 했다. 오후 오카다는 한국 외교부 장관 윤병세를 회견하였다. 방문을 마친후 오카다는 4일 일본으로 돌아간다.
알려진데 의하면 서울에 도착한후 오카다는 다시한번 매체에 그는 일한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게 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하였으며 박근혜를 만난후에는 "아베수상과 서로 노력하여 조건없이 정상회담이 열리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고 한다.
오카다는 동시에 "일한관계 정상화 50주년이 되는 중요한 해에 량국 정상이 회담을 할수 없는 상황이 아주 유감스럽다. 가장 큰 야당의 대표로서 일한관계의 발전을 힘써 추진할것이다"고 말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오카다는 올해 6월 22일 일본에 방문한 윤병세의 한국방문요청을 받고 한국을 방문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