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25일 “글로벌 계약” 성립 15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구촌의 지속가능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것을 기업계 동반자들에게 호소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현재 170개 국가의 8천여개 업체가 “글로벌 계약”에 가입했으며 기후변화와 녀성권리 등 인류사회가 봉착한 주요의제를 둘러싸고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천년에 설립된 유엔 “글로벌 계약”은 기업이 유엔기구, 로동조합, 민간단체와 어울려 글로벌화과정에서 부딛친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고 기업의 사회책임을 강화하며 인권과 환경보호 등 내용을 관심하는것을 취지로 삼았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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