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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디야리크는 12일 예멘 각측이 인도주의 차원에서 휴전에 들어가는 기간 유엔은 예멘에 더 많은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 준비를 다그치고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이 밝힌데 따르면 전날 공습, 포격, 충돌로 예멘 북부 사다주에서 13명이 숨졌다. 유엔은 휴전기간 예멘에 300톤에 달하는 구조물자를 공수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최정예부대가 남부의 예멘 접경지역에서 군사배치를 마무리했다.
사우디아리비아 최정예부대 사령관은 "타격력량"으로 명명된 최정예부대는 산악작전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부대로써 후티무장의 습격에 반격을 가할것이라고 밝혔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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