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재정부는 18일 ,녀성두상이 올려지는 10딸라짜리 신페를 발행한다고 선포했다. 이는 미국에서 100여년만에 녀성두상이 딸라에 재현되는 셈이다.
소식에 따르면 해당 10딸라짜리 신페는 2020년에 발행되는데 올릴 녀성두상은 아직 어느 녀성의 형상일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단 그 녀성은 미국의 민주에 기여한 사람이여야 하고 미국민주가치관을 대표할수 있는 인물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재정부는 토론과 민의응모를 벌릴것이며 올해안으로 최종인선이 확정될것이라고 한다
2020년은 미국 녀성들이 선거권을 획득한지 100년되는 해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화페상 인물은 줄곧 걸출한 남성을 위주로 올렸고 녀성두상은 1세기나마 사라졌었다.1986년-1869년에 있었고 1891년-1896년 기간 미국의 첫 "제1부인"이였던 마르다 워싱톤의 두상이 1딸라짜리 은화권에 오른후로는 여직 여성두상이 딸라에 오른 적 없었다.
100여년만에 녀성두상을 지페에 재현시키기로 한데 대해 미 재정부 제이꼽 루 장관은 "지페상 령수의 두상 및 지페에 옮겨진 부호는 우리가 과거를 기념하고 가치관을 전수하는 방식의 한가지였다면 이번에 녀성두상을 재현시키는것은 미래에 대한 우리의 기대와 과거에 대한 반성을 체현하는것이다"고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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