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막바지에 들어섰으나 로씨야가 외교적으로 또다시 “막다른 골목 역습”을 펼치며 새로운 활약기에 진입했다.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11월 18일 크레믈리궁에서 조선최고지도자 특사 최룡해를 회견한데 이어 또 로씨야를 방문온 윁남공산당 중앙총서기 완부중을 영접할 계획이다. 입수한데 따르면 푸틴은 올해 년말전으로 인도, 우즈베끼스딴과 토이기를 방문하고 래년 년초에 또 이집트를 방문할것이다.
의심할바없이 상기의 거동과 이제 곧 발생할 외교활동은 모두 로씨야가 “우크라이나난국”에서 철저히 벗어나기 위해서이다. 로씨야의 2014년 외교를 “변화가 많아도 태연자약”했다고 말할수 있다. 1년래 푸틴은 로씨야인민을 이끌고 우크라이나 이 주선을 둘러싸고 끼예브정권과 싸우고 유럽련합과 싸우고 미국과 싸웠다. 우여곡절에도 백절불굴했다고 말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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