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5월 15일발 신화넷소식(기자 류이연): 15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로씨야로부터 천연가스를 구입하고있는 18개국 지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상기 국가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우크라이나경제안정과 관련해 대화하여 우크라이나경유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수송을 확보할것을 호소했다. 이는 푸틴이 4월 10일에 이어 두번째로 같은 문제와 관련해 18개국 지도자들에게 편지를 보낸것으로 된다.
푸틴은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개월남짓한 동안 로씨야, 유럽, 우크라이나 천연가스문제 바르샤바 3자회담이 현재까지 이 문제와 관련된 유일한 한차례 회동이였지만 회담은 우크라이나가 중단없이 자국경내를 경유하는 천연가스의 수송을 담보해야 한다는 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 기간동안 국제통화기구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32억딸라의 지원대출가운데 첫 대출자금이 이미 계좌에 들어갔으나 우크라이나가 여전히 로씨야의 천연가스공급비용을 체불하고있으며 그 총금액이 이미 35.08억딸라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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