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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믈린궁이 14일 새벽 공고를 반포해, 로씨야 푸틴대통령이 브라질 리오데쟈네이로 마라카낭체육관에서 2014년 월드컵 축구대회의 결승전을 관람하고 페막식에 참가해 2018년 월드컵 축구경기의 배턴을 정식 넘겨받았다고 표하였다.
14일새벽, 국제축구련합회 주석 브라트의 감독하에 푸틴대통령은 브라질 호세프대통령의 수중에서 2018년 월드컵 축구경기 위임문서를 넘겨받았다.
푸틴대통령은 13일 리오데쟈네이로에 도착해 브라질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하였다. 방문기간 푸틴대통령은 브릭스국가 정상회담에 참가하고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과 회담하며 두나라 기업가 대표들을 만나게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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