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카즈뇌브 내무장관이 29일 내각회의에서, 프랑스 본토가 받게 될 테로습격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상응한 방지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내각회의를 사회하였다. 카즈뇌브 내무장관은, 카나다와 미국에서 최근 경찰과 군인을 목표로 한 테로습격이 발생한데 비추어 프랑스 정부는 반테로 예비경보안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적 조심 계획”으로 명명한 이 예비경보안에 따라 경찰과 헌병은 공공장소와 일반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자신의 안전도 잘 보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프랑스 의회 책임자는 의회 건물입구의 안전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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