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에 따르면 일본 히로시마현 토사와 산사태에 의한 사망자가 23일 49명으로 늘어났으며 또 41명이 실종상태이다.
경찰, 소방대원과 일본륙상자위대원을 포함한 약 2800명 구조대원이 23일 계속 수색행동을 긴장히 펼쳤다. 이날 3명 실종자 시신이 발견됨과 동시에 1명 부상이 심각한 남성이 숨져 사망자가 49명으로 늘어났다.
20일 이른 시각에 히로시마현에 갑자기 폭우가 강타하여 시간당 강우량이 100밀리메터에 달해 히로시마시 아사미나미구, 아사기다구에 대면적의 토사와 산사태가 발생해 많은 주민들이 밀려갔다.
재해구조에 가장 관건적인 72시간이 지났기에 전문가들은 실종자들의 생존가망이 희미한것으로 보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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