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신문》이 7월 28일 공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아베내각의 지지률이 48%까지 떨어지고 비지지률은 38%까지 급등했다. 이에 앞서 교도통신이 진행한 전국긴급전화여론조사결과 아베내각의 지지률은 47.8%이고 비지지률은 40.6%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일본 NHK 여론조사결과 아베내각의 지지률은 47%까지 떨어졌다. 항상 아베내각을 지지해온 《산게이신문》의 여론조사에서도 아베내각의 지지률은 45.6%로 하락하고 비지지률은40.2%로 급등했다. 일본 여러 큰 보도매체의 여론조사결과에서 아베내각의 지지률이 모두 50% 아래로 떨어졌다.
분석인사들은 TV, 신문, 통신사 등 매체형태와 좌익, 중립, 우익 등 각정 정치경향 매체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아베내각의 지지률이 사상 최저치, 비지지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것은 아베내각의 정책이 확실히 민중을 탈리했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인정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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