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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지통신사가 18일에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아베내각의 지지률이 44.6%로 취임이후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응답자의 51.6%는 집단 자위권 행사 허용을 반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은 지난 1일 헌법해석을 수정하고 집단자위권 행사를 허용할데 관한 내각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는 2차 세계대전후 방어를 위주로 하던 일본의 안보정책이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다는것을 의미한다.
일본 각계는 결의안 채택에 강력한 항의와 반대를 표시하면서 관련 결의안을 철회할것을 요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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