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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서류국 싸이트가 13일, 일본 전쟁범 게이지의 중국침략전쟁 만행 자백을 반포했다.
사까나까 게이지는 자백서에서 1937년 4월부터 1945년 9월 3일까지 도살, 지뢰, 자상 등 수단으로 중국인 8백 31명을 살해하고 5백 19명을 다치게 했으며 34명 중국 녀성을 유린하고 주민 백 12명을 나포했다고 승인했다.
사까나까 게이지는 자백서에 또 전쟁터에서 3백 68명을 포로하고 이들을 후방에 압송하였으며 그후 어떻게 처리되였는지는 모른다고 썼다.
사까나까 게이지는 나포, 고문 과정에 구타한 민간인은 2백 15명에 달하고 나포한 민간인 천 백 71명을 지뢰밟기, 길잡이, 마부, 짐군, 무보수 노역, 군용차로 건설, 공사 현장에 내몰았다고 자백하였다.
사까나까 게이지는 또 팔로군과의 전투에서 한차례에 한번씩 12차례 독가스를 사용했다고 자백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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