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학자들이 9일 보고회를 가지고 집단자위권에 대한 금령을 해제하고 안보정책면에서 지역 긴장세를 조장하고 있는 아베정부를 비판했다.
수십명 유명 학자들로 구성된 “립헌 민주회의”는 이날 국회내에서 보고회를 가졌다. 그들은 아베의 안보정책을 재검토하면서 의견을 제기했다.
대부분 학자들은, 아베가 헌법을 수정하고 집단자위권에 대한 금령을 해제하려는 수법은 일본 국가체제의 기본틀을 흔들어 놓을뿐만 아니라 다년간 일본이 쌓아왔던 국제적 신뢰를 모두 탕진해버리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아베는 말끝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한다고하지만 당면 중대한 후꾸시마 핵사고 선후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홀시하고 있으며 이른바 외적을 수립해 국민의 시선을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 학자들은 아베정부의 이러한 행위는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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