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일본 인구가 전년대비 력대 가장 많은 약 24만명 줄어들었다고 후생로동성이 4일 발표했다.
후생성이 공개한 2013년 인구동태 통계에서 신생아 수는 전년대비 7천431명 줄어든 102만 9천800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수에서 출생자 수를 뺀 자연인구 감소폭은 23만 8천632명으로 나타났다.
년간 신생아 수는 사상 최소이며 자연인구 감소폭은 사상 최대치다
한 녀성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자(추정치)를 의미하는 “합계특수출산률”은 1.43으로 전년대비 0.02% 포인트 상승했지만 출산 년령대의 녀성 인구가 해마다 줄어들고있어 앞으로도 저출산 추세는 이어질것으로 보인다고 후생성은 내다봤다.
작년 한해 결혼한 부부 수는 전년대비 8천275쌍 감소한 66만 594쌍을 기록, 전후(1945년 이후) 가장 작았다. 초혼 평균 년령은 신랑 30.9세, 신부 29.3세로 각각 집계됐다.
래원: 료녕조선문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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