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말레이시아항공 370항공편 합동수색조정쎈터의 휴스턴소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오스트랄리아 해군함정이 8일 또 2차나 해저에서 “블랙박스”로 추정되는 펄스신호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휴스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스트랄리아 “오션실드”호 해군함정이 퍼스시간 8일 16시 27분과 22시 17분 2차나 신호를 감지했으며 첫 신호가 5분 32초 지속되고 두번째 신호가 7분 지속되였다. 이 고무적인 진척은 수색범위를 일층 축소하는데 유리하다. 이에 앞서 2차 감지한것까지 하면 지금까지 이미 4차나 수중신호를 감지했을뿐만아니라 모두 같은 해역이였다.
휴스턴은 동시에 “오션실드”호가 첫번째와 두번째로 감지한 신호의 시간을 확인했는데 각각 퍼스시간으로 5일 16시 45분과 21시 27분이였다고 말했다.
휴스턴은 4차례 신호감지 위치는 최소 10킬로메터, 최대 25킬로메터였다면서 이는 수색력량이 정확한 위치에서 작업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지만 육안으로 려객기 잔해를 보기전에는 이곳을 려객기의 최종 위치로 볼수 없다고 말했다.
휴스턴은 실종려객기 발견에는 락관하지만 여전히 더 많은 신호를 감지해 신호의 구체위치를 확정해야한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해저에서 사처로 찾아헤맨다는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와 미국군부는 이미 감지한 신호주파수가 33.3킬로헤르쯔로 “블랙박스”가 통상적으로 발송하는 37.5킬로헤르쯔와 틀리지만 “블랙박스”생산업체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33.3킬로헤르쯔도 비교적 믿음직한 신호로 볼수 있다면서 배터리의 점차 소모와 주변수역, 수온의 변화 등으로 블랙박스 주파수가 변했을수도 있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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