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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리아 실종려객기 추정 잔해 발견

2014년 03월 21일 09: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스트랄리아해사안전국 관원은 오스트랄리아가 남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와 련관 “가능성이 아주 큰” 물체를 발견했지만 실종려객기와의 련관성을 최종 확인하는데는 “수일”이 걸릴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중국은 계속 오스트랄리아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조률할것이라며 조속히 관련 확인작업을 잘할것을 오스트랄리아측에 희망했다.

오스트랄리아해사안전국 관원 존 양은 이날 캔베라에서 소식공개회를 긴급소집하고 오스트랄리아측은 위성사진을 통해 상기 물체를 발견했는데 해당 수역이 오스트랄리아 퍼스에서 서남방향으로 약 2500킬로메터 떨어진 곳이며 이곳 위치가 이에 앞서 확인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의 남부 수색항로와 아주 일치하다고 밝혔다.

존 양은 위성사진에서 포착된 2개 물체의 크기가 충분히 크며 그중 비교적 큰것은 길이가 약 24메터 되며 그 부근에서 작은 조각들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오스트랄리아와 미국, 뉴질랜드의 4대 비행기가 이미 물체를 발견한 해역으로 떠났으나 해당 해역의 수심이 수천킬로메터 되고 가시도가 아주 차하기에 현재 장악한 정보로는 남인도양에서 발견된 물체가 반드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와 련관된다고 단정할수 없다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 해사부문 직원은 이날 신화사 기자의 취재에서 추정 물체의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와의 련관성 여부 최종확인에 수일이 소요될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중국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의 발표내용을 예의 주시하고있다면서 중국 외교부는 즉각 오스트랄리아주재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에 오스트랄리아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수색작업을 협조할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사건의 최신 진척 상황에 따라 수시로 관련 제반 사업처리를 배치할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주재 중국대사 마조욱은 이날 신화사 기자에게 오스트랄리아는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와 련관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견한후 제때에 중국측에 통보했다며 현지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응급기제를 가동했고 오스트랄리아측과 계속 소통을 유지하고있으며 관련 사항 처리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랄리아측에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려객기 추정 물체를 발견한 소식을 발표한데 대해 미군 제7함대 대변인 윌리엄 마크스는 20일 신화사 기자에게 잠시 더 많은 소식을 제공할수 없다면서 미군 P-8 포세이돈이 오스트랄리아 포스의 서쪽 해상에서 수색임무를 수행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 ABC는 이날 미군 P-8 포세이돈 초계기가 레이다 신호에 반응하는 "커다란" 물체를 발견했으나 이 신호는 전형적인 레이다 신호로서 실종된 려객기와 무관하다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국방장관 겸 교통장관 대행인 히샤무딘은 20일 성명을 발표해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총리 나지브가 오스트랄리아총리 토니 애벗의 전화를 받고서야 실종려객기와 련관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남인도양에서 발견된 소식을 알았다며 오스트랄리아측은 아직까지 이 물체가 실종려객기와 련관되는지에 대해 확정하지 못하고있다고 말했다.

실종려객기와 련관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남인도양에서 발견되였다는 소식을 접한후 말레이시아총리 나지브는 무장부대 사령관과 함께 회의를 소집하고 관련 사항을 론의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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