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포스트지에 따르면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지난주 수리아 국내충돌에서 수리아정부의 화학무기사용설에 대응하기 위해 수리아에 대한 제한적 군사타격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가 검토중인 군사행동은 규모나 시간적으로 모두 제한되였고 이틀을 초과하지 않으며 목적은 금지무기를 사용한 수리아를 응징하고 이로써 이런 류형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려는데 있다. 미국측은 해상에서 수리아경내 화학무기와 직접적 관련이 없는 군사목표에 순항로케트탄을 발사할수도 있고 장거리폭격기를 출동하여 공습할수도 있다.
지난 며칠동안 오바마는 선후로 영국,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카나다의 지도자들과 전화통화하고 대응가능한 정책을 토의하였다.국방장관 헤이글은 오바마가 명령하기만 하면 미군은 즉시 수리아를 타격할것이라고 말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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