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무장부대 총참모부는 16일 웹사이트에 성명을 발표하여 토이기가 이날 또 수리아전투기 한대가 토이기와 수리아 국경선에 접근하는것을 발견하고 즉각 변경공군기지에서 전투기를 출동시켜 저지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수리아의 전투기가 수리아와 토이기 남부 가지안타이프주와 하타이주의 경계에 접근해오는것을 발견하자 토이기공군은 즉각 토이기 남부 아다나주의 한 공군기지에서 F-16 전투기를 출동해 저지했다. 수리아전투기는 량국 국경에서 약 5.5킬로메터 떨어진 곳에서 즉각 기수를 돌려 돌아갔다.
9월 16일, 수리아 무장헬기가 토이기변방부대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토이기령공 2킬로메터까지 심입한 뒤 토이기공군은 전투기를 출동시켜 미사일로 이 헬기를 격추했다. 10월에 들어서서 토이기 군부는 이미 여러차례 전투기를 출동시켜 국경선에 접근한 수리아전투기를 저지했다.
토이기와 수리아는 910킬로메터에 달하는 국경선을 갖고있다. 수리아위기가 폭발한 이래 량국 접경지대는 줄곧 긴장정세가 지속되였다. 수리아측의 충돌이 토이기경내로 만연되는것을 막기 위해 토이기군은 병력포치와 군사경계 활동를 강화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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