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무부 대변인 프사키는 27일 국무장관 케리가 12월초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를 재방문하고 이란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최종지위협상 등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프사키는 발표한 성명에서 케리가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총리 네타냐후를 만나 이란핵프로그램문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의 평화협상 등 일련의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케리가 람알라에서 팔레스티나대통령 압바스와 함께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협상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말했다.
미국의 추진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는 올해 7월말에 최종지위협상에 시동을 걸었으며 9개월 안으로 협의를 달성할 방안을 모색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강점한 팔레스티나령토에 정착촌을 건설한다고 련이어 선포하면서 쌍방의 의견차이로 결국 팔레스티나협상팀이 퇴진을 제기하고 평화협상이 침체상태에 빠졌다.
프사키는 하지만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쌍방이 이미 예정한 9개월의 시간적인 틀을 견지할것을 재천명했다면서 쌍방 모두 계속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란핵문제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미국의 의견상이는 이미 공개화되였다.
네타냐후는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과 독일)이 며칠전 이란과 달성한 단계적협의는 그릇된 협의이고 력사적인 잘못이라고 비난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국무장관 케리가 네타냐후와 계속 전화통화를 하고 이스라엘측이 이란과 전개하는 후속협상을 지지하고 전면적인 해결방안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케리는 12월 3일부터 해외방문을 시작하며 우선 벨지끄 수도 브류쎌을 방문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회의에 참가한후 몰도바 수도 끼쉬뇨브를 방문하게 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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