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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수리아화학무기 관련 합의

2013년 09월 16일 15: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미국국무장관 존 케리와 로씨야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14일 제네바에서 수리아 화학무기페기 문제와 관련해 기본협의를 달성해 수리아문제의 해결이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이날 협의달성을 환영함과 아울러 수리아의 "화학무기금지협약" 정식 가입서를 이미 받았다면서 수리아는 10월 14일 협약체약국으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로씨야가 달성한 협의에 따르면 수리아는 일주일내에 화학무기 제제의 명칭, 류형과 수량 그리고 저장, 제조와 연구개발시설의 소재지 등을 포함한 화학무기보유현황을 완전히 공개하고 11월말까지 국제사찰단을 입국시켜야 하며 래년 상반년까지 수리아의 화학무기를 전부 페기하거나 전이시키게 된다.

협의에 따르면 미로는 화학무기페기 절차와 사찰조치를 포함한 초안을 화학무기금지기구에 회부하게 된다. 승인을 받은후 화학무기페기 구체시간표를 설정하게 된다. 미로는 또 수리아가 화학무기금지기구의 결정을 집행한 상황을 정기적으로 심사하고 비수권 전이 또는 수리아 그 어느측이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등 결의를 준수하지 않는 상황이 나타났을 경우 취할 조치를 포함한 유엔안보리결의 통과를 추동하게 된다.

반기문은 14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수리아화학무기협의에 환영을 표하면서 협의내용을 일층 료해하기를 기대함과 아울러 유엔은 협의의 시달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그는 이 협의가 수리아위기의 정치적해결을 위해 포석할수 있기를 기대했다.

영국외무대신 헤이그, 독일외무장관 베스터벨레, 프랑스외무장관 파비우스도 협의는 수리아문제 해결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수리아반군 "자유수리아군"은 협의를 반대했다. 지도자 이드리스는 14일 토이기 이스땀불에서 협의는 미로간의 거래일뿐이라면서 "정부군이 이미 레바논과 이라크에 화학무기를 배치했기에 우리는 래년 상반년까지 화학무기를 페기하는것을 접수할수 없다"고 말했다.

이드리스는 12일 미국유선TV와의 인터뷰에서 정보에 따르면 수리아정부군이 이미 일부 화학원료와 화학무기를 레바논과 이라크로 옮겨갔다고 말했다. 이라크총리 말리키의 언론담당 자문관 무싸위는 14일 이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여 부인하면서 이는 아주 비렬한 선전수단이라고 주장했다.

반기문은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수리아 "화학무기금지협약" 정식 가입서를 이미 받았다면서 수리아는 10월 14일 이 협약의 체약국으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규정에 따르면 어느 나라든 수시로 이 협약에 가입할수 있으며 가입서는 반드시 유엔 사무총장에게 회부해야 한다. 가입서는 회부한 날부터 30일째가 되는 날부터 발효한다.

수리아정부는 12일 관련 서한을 회부하고 "화학무기금지협약"절차를 가동함과 아울러 정식으로 협약에 가입하기전에 협약의 규정을 준수할것을 승낙했다. 라브로프는 수리아당국이 앞당겨 협약의 의무를 리행하는데 환영을 표했다.

"화학무기금지협약"은 1997년 4월 29일 발효했으며 그 핵심내용은 세계적으로 하루속히 화학무기와 그 관련 시설을 철저히 페기하는것이다. 화학무기금지기구 본부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설치되였으며 현재 189개 체약국이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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