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프가니스탄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8일 조난당한 중국공민의 가족에 위문을 표하면서 전력을 다해 사건을 수사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중국공민의 안전을 보호할것을 약속했다.
아프가니스탄 내부 대변인 시디크 시디치는 신화사 기자에게 "이런 비보를 접한 우리는 이번 악성사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아프가니스탄정부는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그 가족에 위문을 표하며 아프가니스탄정부는 전력을 다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전력을 다해 실종인원을 수색하고 흉수를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아프가니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3명의 중국공민이 8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조난당했으며 또 2명이 실종되였음을 실증했다. 5명은 모두 아프가니스탄에서 개체업을 경영하는 중국인이다. 실종자중 한명이 후에 성공적으로 위험에서 벗어나 대사관에 의해 안전지점에 안치되였으며 지금까지 한명은 의연히 실종중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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