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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정부는 아프가니스탄동부 가즈니주 한 검문소에서 26일 저녁 정체불명 무장성원들의 습격을 당해 10명 경찰과 7명 평민을 포함한 17명이 숨지고 2명 경찰이 실종되였다고 27일 밝혔다.
다른 소식에 따르면 피습경찰들은 습격전 독극물을 투여당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이번습격을 저들의 소행이라고 선포했다.
아프가니스탄주둔 나토련합군의 철수날짜가 다가오면서 반정부무력의 습격목표는 점차 아프가니스탄 보안부대 성원, 정부직원과 경찰들에로 옮겨지고있다. 27일 아침, 탈레반자폭습격자 한명이 수도 카불거리에서 군용차량 한대를 습격하여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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