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차대전후 최대 우익테로조직 징벌에 직면
2013년 05월 08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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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5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정홍): 현지시간으로 6일, 독일 2차대전후 영향력이 가장 큰 우익테로조직 형사사건이 뮨헨에 자리잡은 바바리아최고법원에서 개정심리에 들어갔다. 비야트 차이버가 소속된 우익 테로조직 “국가사회지하당”은 10건의 암살사건과 2건의 폭탄습격사건, 은행강탈사건과 여러건의 살인미수사건 혐의를 받고있다. 피살된 10명가운데는 8명 터키인, 1명 그리스인과 1명 경찰이 포함된다.
사건발생시간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기간이다. 경찰측은 당년에 수사를 벌일 때 우익테로조직소행이라고는 의심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가 폭력배조직에 련루되여 원한때문에 살해된것으로 인정했다. 피해자 가족은 줄곧 사회압력을 감당해왔다. 2011년말 “국가사회지하당” 2명 성원이 자살하면서 이 조직이 자행한 일련의 암살사건이 밝혀지게 되였으며 차이버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자수했다. 진상이 폭로된 뒤 사건은 독일여론계에서 큰 파장을 불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