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통령 올랑드: 빠리가 "서방의 상해"로 되기를
2013년 04월 28일 08: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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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올랑드프랑스대통령(왼쪽 두번째)이 상해교통대학-빠리탁월공정사학원 현판식에 참가했다. 올랑드는 이 학교는 중국-프랑스간 호혜친선의 징표라고 했다(중국신문넷). |
25일부터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한 올랑드대통령 올랑드는 26일 상해시를 방문, 상해교통대학에서 사생들과 교류하였으며 상해교통대학-빠리탁월공정사학원현판식에 참가하였다.
올랑드는 대학강당에서 "상해가 '동방의 빠리'라 불리우는데 그러면 빠리는 '서방의 상해'로 될수 없을가? 나는 빠리가 이 칭호를 가질수 있기를 바란다"해 상해와 빠리의 거리를 일축시켰다.
그는 연설에서 프랑스와 중국의 유구한 관계와 당전 중국의 발전 및 프랑스와 중국협력관계를 전망했으며 중국이 없으면 구라파경제의 회생은 어렵다고 했다.
상해교통대학과 빠리고신기술공정사대학그룹은 다년간 합작관계를 발전시켜왔다. 2000년부터 상해교통대학은 해마다 10여명 졸업생을 빠리로 보내 공정사과정을 마치게 했고 쌍방은 2011년부터 탁월공정사학원을 공동으로 개설할 의향을 달성해온 터였다.
상해교통대학과 빠리 고신기술공정사대학교그룹소속 4개 대학이 합작하여 2012년 9월 상해교통대학-빠리탁월공정사학원을 개설했는데 학원은 기계공정자동화, 정보공정, 열에너지와 동력공정 3개 전업을 설치하고 있고 100명규모의 공정사뿐만 아니라 공업계리더를 양성목표로 한다.
올랑드는 이 학교는 중국-프랑스간 호혜친선의 징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