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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국방장관 르드리앙은 20일 프랑스TV와의 인터뷰에서 말리 극단세력무장가운데 제일 열광적이고 가장 대처하기 어려운 무장들이 모두 이프라스고원에 은신해있다며 프랑스군이 말리동북부 이프라스고원에서 극단조직무장성원들과 작전하는 "최후단계"가 아직도 한동안 지속될것이며 이는 또 프랑스군이 말리군사행동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르드리앙은 지금은 프랑스군 말리군사행동의 "최후단계"로서 첫패 프랑스군이 몇주내 말리에서 철수하고 아프리카국가의 군대가 프랑스군의 역할을 대체할것이라고 말했다.
말리정부의 요청에 의해 프랑스군은 1월 11일부터 말리에서 군사행동을 전개, 말리정부군과 함께 선후로 가오, 팀부트, 키타르 등 말리북부 주요도시들을 탈환했다. 극단세력무장성원들은 현재 이프라스고원의 지형이 복잡한 지역에 은신처 여러곳을 갖고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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