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6일,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발표해 개성공단문제와 관련해 조선측은 한국당국의 태도를 봐가면서 먼저 "최종적이고 결정적인 중대조치"를 취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같이 말했다. 한국측은 "당국간회담"여론을 퍼뜨리고있고 아울러 조선을 겨냥해 "최후통첩식의 중대조치"를 내놓았는데 이는 그들의 최종훼멸을 다그칠수밖에 없다.
대변인은 이같이 밝혔다. 만약 한국측이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인원들의 인신안전을 걱정하고있다면 그들을 철수시키면 그만이다. 철수과정에서 조선의 해당 기관들에서는 인신안전을 포함한 인도주의보장을 책임지고 제공해줄것이다.
대변인은 이같이 강조했다. 만약 한국측이 현실을 무시하고 계속 사태악화를 초래할 경우 조선은 한국측에 앞서 먼저 "최종적이고 결정적인 중대조치"를 취할수도 있다.
유엔안보리에서 조선관련 결의를 채택하고 한미 량국이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데 대해 조선측에서는 일련의 강경조치로 대응해나섰다. 4월 8일 조선은 개성공단의 모든 조선근로자들을 철수한다고 선포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