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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위대신 오노는 26일 방문온 미군합참의장 뎀프시와 회담을 갖고 쌍방은 계속 조선의 가능한 탄도미사일발사문제에서 밀접한 협력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노는 뎀프시와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조선은 쉴새없이 핵시험을 진행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등 성명을 발표하면서 일본은 지금 조선문제로 상당히 긴장하고있다고 말했다.
뎀프시는 이같이 말했다. 일본은 아태지역과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있는 나라이다. 따라서 많은 문제에서 미국은 일본과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오노와 뎀프시는 조선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뎀프시는 25일 일본에 도착해 방문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한국과 중국을 잇달아 방문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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