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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의 한 전문가는 10일 2년전 일본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난 사고가 핵발전소산업에 대한 영향은 아직 가시지 않고있고 따라서 핵발전 수급이 최근 2년새 줄줄이 하락할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사고로 세계원자력발전소 발전이 10년 지연될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핵발전공업련합회의 집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 발전총량중 원자력발전량이 13%를 차지하고있다. 세계의 68개 건설중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중 46개는 아시아에 있고 그중 중국이 28개를 차지한다. 중국 상해원자력공사 연구설계원 부원장 겸 총설계사 엄금천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몇년만에야 원자력발전을 국가에너지발전계획에 편입시키고 계속하여 원자력발전을 발전시키고있다(신화통신).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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