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습근평주석의 박오아시아포럼 연설 적극 평가
2013년 04월 09일 10: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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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7일 개막한 박오아시아포럼 2013년 년례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해 아시아와 세계 평화와 발전, 협력, 상생을 도모할데 관해 밝힌 주장은 국제사회, 특히는 아태국가의 광범한 주목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국 언론은 중국이 주최한 박오아시아포럼은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면서 올해 년례회의는 10여명의 국가정상이 참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는 세계 다극화의 구체적인 구현으로서 중국이 국제적으로 이미지를 높이는데 리롭다고 인정했다.
한국언론은 또 습근평주석이 아시아와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한 지역, 나아가 세계를 불안정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립장을 특별히 주목했다.
로씨야 대통령 전문가국 국장은 박오아시아포럼은 각측 인사들이 중국과 아시아, 나아가 세계 경제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의 견해를 리해하는데 리롭다고 인정했다.
몽골국 몽-중친선협회 사무총장은 습근평의 기조연설은 국제여론의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고 표시했다.
그는 같은 지구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가 운명공동체의식을 수립해야 한다는 습근평주석의 논술에 동감을 표시했으며 박오아시아포럼은 이미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중요 포럼의 하나로 되었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