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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탁구련맹 중국오픈경기, 정녕 녀자 단식 우승 획득

2017년 06월 26일 13: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6월 25일발 인민넷소식: 2017년 국제탁구련맹 세계투어시합 중국오픈경기가 25일 오후 성도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팀은 녀자 단식과 복식 두개 우승을 획득했다. 중국팀 선수 정녕은 녀자 단식 결승전에서 4:1로 또다른 중국선수 손영사를 이기고 우승을 획득했으며 정녕은 또 파트너 류시문과 함께 녀자 복식 우승을 획득했다. 독일팀 선수 오챠로브와 폴이 남자 단식 우승, 준우승을 획득했다. 일본팀이 남자 복식 1, 2등을 획득했다.

중국녀자팀은 녀자 단식 4강을 싹쓸이했는데 가장 주목을 일으킨 경기는 녀자 단식 결승전에서 정녕과 손영사 지간에 벌어졌다. 16살의 신인 손영사는 지난주 일본오픈경기에서 두가지 종목에서 우승을 획득했는데 이번 중국오픈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큰 활약을 보였다. 그녀는 련속 풍천미, 류시문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입했다. 녀자 복식 결승전에서 정녕/류시문과 진몽/주우령이 만났는데 이는 올해 뒤셀도르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결승전을 되풀이한것으로 된다. 최종, 정년-류시문은 3:1로 우승을 획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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