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끝난 2017년 전국청소년축구 챔피언컵에서 룡정시의 11명의 축구운동원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두개의 전국상을 안아왔다.
2017년 전국 U-11청소년축구 챔피언컵은 중국축구협회와 국가올림픽체육중심에서 주최하고 북경올림픽경제기술개발회사와 북경국가올림픽 월야축구구락부유한회사에서 주관, 신화사와 중국교육인터넷텔레비죤방송국에서 협조했다.
전국 총결승전은 동, 서, 남, 북 4대 경기구로 나뉘였고 그중 북부 경기구는 내몽골 포두로 정했다.
연변을 대표한 19명의 운동원 가운데 11명이 룡정시에서 왔다. 룡정실험소학교 코치 김성운이 인솔한 11세조의 선수들은 10일간 5껨의 치렬한 겨룸을 거쳐 내몽골 포두경기구 제2위를 차지해 오는 12월 12일, 복건성 녕덕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총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룡정시동산실험소학교의 서곤견은 최우수 라인업상과 함께 룡정시실험소학교의 김민명, 김경림과 함께 ‘희망스타’ 영예칭호도 받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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