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월 13일, 수리아팀이 추가시간 마지막 1분에 무승부를 결정하는 직접 프리킥을 넣으면서 관중석의 중국축구팬들 속에서는 적막이 흘렀다. 경기는 말레이시아 말라까에서 진행됐는데 비록 이곳이 수리아팀의 "림시홈장"으로 쓰였지만 수천만명의 중국 축구팬이 몰렸다. 그들은 모두 중국 남자축구팀이 이기는 경기를 하여 2018년 월드컵 결승권에 진출할수 있는 희망이 련속되길 바랐다. 하지만 아쉽게도 2:2 무승부로 끝났는데 이는 국가축구팀의 노력과 축구팬의 희망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음을 의미했다.
무승부로 하여 중국남자축구팀의 원래 적았던 진출 가능성이 더 적어졌다
중국팀은 시작부터 불길했는데 수리아팀이 전반전 11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이후 중국팀은 경기에서 주동권을 잡고 괜찮은 경기내용을 선보였고 장림범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혔다. 축구팀이 경기를 만회하지 못하는것을 본 중국팀 감독 리피는 후반전에 조절을 진행해 광주부력팀 선수 센터 소지와 왼쪽수비수 강지붕을 등장시켜 왼쪽에서 공격을 펼치게 했다. 후반전 시작한지 6분만에 호림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이후 소지가 헤딩으로 오희에게 패스한후 오희가 골을 넣어 중국팀이 역전했다.
수리아팀은 그전의 7경기에서 골을 4번밖에 허용하지 않았는데 이 경기에서 2골이나 내준것은 중국팀이 진공면에서 노력했음을 설명할수 있다. 전체 경기에서 중국팀의 슈팅회수와 통제률은 모두 상대보다 강했다. 리피는 경기가 끝난후 조금 흥분하면서 "이 경기에서 1점밖에 못 얻은것은 아주 유감이다. 우리는 3점을 가져갈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피가 더 아쉬워한것은 상대팀이 마지막 1분 아주 좋은 위치의 프리킥을 얻은것이였는데 중국슈퍼리그 하남건업의 외국용병 사리헤가 골을 넣어 점수를 만회했다.
중국팀은 1분만 있으면 경기를 이길수 있었지는데 이 1분의 유감은 경험과 내포면에서 십여년간의 루적이 부족했기때문이였다. 만약 당시 더 리성적으로 공을 패스하고 통제하면서 아무런 의미가 없는 모험과 슈팅을 적게 했다면 중국팀은 승리를 마지막 순간까지 이끌엇을것이다.
현재의 중국팀은 이기려는 포부가 있지만 큰 경기 경험이 적고 이기는법을 잘 모른다. 한숨을 쉬고 난후에는 리피가 국가대표팀을 맡은후의 노력과 변화를 봐야 한다. 길을 정확하게 가고있다면 거리는 두렵지 않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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