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8일발 신화통신: 국가체육총국 배구운동관리센터 주임이며 중국배구협회 부주석 겸 비서장인 리전강은 18일, 랑평이 배구협회 부주석으로 취임한것은 프로전문가형 지도자를 증가하고 협회건설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전강과 랑평은 상해에서 제13회 전국운동회 배구 예선경기를 참관하고있다. 리전강은 리우올림픽에서 중국녀자배구팀을 이끌고 우승을 획득한 랑평이 중국배구협회 부주석으로 취임하게 된다고 확인했다.
리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랑평이 배구협회 부주석으로 취임한것은 프로전문가형 지도자를 증가하고 협회건설을 강화하고 협회가 실체화로 과도하기 위한 수요이다. 랑평이 중국배구협회 부주석을 담당하면 선진적인 배구리념을 인입하고 젊은 감독을 양성하는것을 선도하며 운동팀건설을 강화하고 배구경기력 수준을 제고하며 배구운동을 진일보 널리 보급하는데 유리하며 필요한것이다. 랑평의 자격과 경력, 능력은 이 직위를 완전히 감당할수 있으며 협회의 발전에 유익하다".
작년 하반년 이래, 체육항목협회 실체화개혁 진전이 눈에 띄게 빨라졌다. 이에 앞서 요명은 사회인사의 신분으로 중국롱구협회 주석으로 당선되였으며 랑평은 요명이후 3대 구기항목협회에서 중요한 직무를 맡은 또 한명의 전 스포츠 슈퍼스타이다.
56세의 랑평은 로녀자배구 "5관왕"시대 공신중의 한명이며 은퇴후 세계급 명장으로 되였다. 중국녀자배구팀은 런던올림픽 주기의 슬럼프를 겪은후 랑평은 재차 중국녀자배구팀의 감독직을 맡았으며 팀을 이끌고 2015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우승을 획득했다. 현재 랑평은 중국녀자배구팀 총감독 직무를 담당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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