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7월 18일발 신화넷 체육소식(기자 류녕): 2015년 세계녀자배구그랑프리 향항역의 경기가 18일 향항 홍함체육관(红磡体育馆)에서 막을 내렸는데 중국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3:2로 미국팀을 꺾고 9련승으로 우승하였다.
2015년 세계녀자배구그랑프리 향항역 경기에는 중국, 타이, 미국, 일본 팀이 참가하였는데 4개 팀은 3일 동안 리그전을 진행하였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팀은 3:0으로 타이팀을 꺽고 4위를 차지했고 타이팀은 3경기 모두 패배하여 최종 4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