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6일발 인민넷소식: 26일, 중국 남자배구팀 첫 외국인 감독인 아르헨띠나 출신 라울 로자노가 정식으로 부임했다. 국가체육총국 배우운동관리센터에서는 로자노에게 4가지 목표를 제기했는데 일년에 한개 단계라고 말할수 있다. 즉 2017년 아시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 2018년 아시안게임 결승전 진입,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2020년 동경올림픽 참가자격 획득이다.
중국측에서 제기한 4가지 지표에 대해 라울 로자노는 "이 목표들의 완성에 나는 아주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라울 로자노와 함께 중국에 온 그의 감독팀에는 보조감독 후안과 재활사 안드레스도 포함된다. 61세의 라울 로자노는 팀을 이끌고 두차례 세계구락부컵 우승을 따낸적이 있으며 선후로 4개 국가팀의 감독을 담당했고 폴란드 남자국가팀을 이끌고 2006년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독일 남자배구팀을 이끌고 2009년 유럽남자배구리그 우승을 획득한적이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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