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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체육총국이 25일 북경에서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경기대회 사전준비 브리핑을 가졌다. 국가체육총국 기술체육사 류애걸 부사장은 기존 상황으로부터 분석해 봤을 때 중국대표단 근 400명 선수가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애걸 부사장은,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규정에 따라 중국대표단 제1차 예비 참가선수 신청작업은 마무리되였고 최종 신청은 7월에 끝난다고 소개했다.
류애걸 부사장은 또, 아직 다수 종목 예선경기가 끝나지 않은 관계로 당면 참가수는 초보적 수치라고 소개하고 정확한 중국대표단 참가자수는 대표단이 공식 구성된 후 대외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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