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최고녀자사제를 맡은 희랍배우 카트리나 레오(오른쪽)가 점화식에서 평화, 승리, 영광을 상징하는 올리브가지를 첫번째 성화봉송자, 희랍 체조운동선수 피트로 니아스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리오데쟈네이로올림픽 성화는 희랍의 펠로폰네소스반도의 올림픽발상지 올림피아에서 성공적으로 채집되였고 이로써 성화봉송식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