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오후, 북경2022동계올림픽유치대표단은 북경에 도착해 수도 각계 군중 대표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북경동계올림픽유치대표단 성원 요명(중간사람), 리니나(오른쪽 세번째 사람), 양란(오른쪽 첫번째 사람) 등이 북경에 도착했다(마유장 찍음, 신화사 제공). |
북경 8월 2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양, 진비, 왕양):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인솔한 북경2022 동계올림픽유치대표단은 2일 오후 북경에 도착해 수도 각계 군중대표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률전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당위 서기인 곽금룡,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이며 국무위원인 양정이 공항에서 그들을 맞이했다.
류연동이 공항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유치대표단은 꾸알라룸뿌르에서 당과 국가, 인민이 부여한 영광스런 사명을 원만히 완성했다. 습근평주석은 축하편지를 보내와 동계올림픽유치 성공을 열렬히 축하하고 동계올림픽을 잘 개최할데 대한 간절한 희망을 표달했는데 우리들에게 크나큰 고무를 주었다. 올림픽유치성공 력사를 돌이켜보면 당중앙과 국무원의 확고한 령도와 갈라놓을수 없고 국제 우호인사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갈라놓을수 없으며 전체 올림픽유치 성원들의 공동한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우리는 계속 분발하고 약속을 리행해 올림픽의 새 장을 엮어나가고 “두가지 100년” 분투목표와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여를 해야 한다.
군중들이 공항 에이프런에서 북경동계올림픽유치대표단 성원들의 귀국을 환영했다(신화사 기자 사환지 찍음).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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