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종교계별, 중국사회에서의 종교역할에 대해 건의
2016년 03월 04일 16: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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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12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소집에 즈음해 많은 종교계 정협위원들이 당면 중국사회에서 발휘하는 종교의 역할과 관련해 제안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불교협회 부회장인 심등 법사는, 불교는 인디아에서 전해왔지만 중국의 전통문화와 융합되여 오늘의 중국불교를 형성했다고 하면서 이는 불교와 사회가 잘 적응한 훌륭한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 이슬람교협회 부회장인 마도신은, “코란경”의 많은 내용들은 당면 사회의 내용과 서로 통한다면서 이슬람교는 평화와 단결을 숭상하고 또 교파간의 평등과 조화를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3차5개년 전망계획을 실시하는 첫해에 이슬람교 분야는 가난구제 정책을 전하고 경제발전을 추진하는면에서 많은 일을 할것이라고 표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중국도교협회 부회장인 당성청은, 중국 토종 종교인 도교는 마땅히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발양하는면에서 사업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도교 자체의 발전과 도교가 당면 사회와 적응하는데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기독교 삼자 애국운동위원회 부주석인 서효홍은, 종교단체는 교량과 뉴대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종교 규칙과 법리로부터 출발해 신도들이 사회주의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리고 먼저 인재양성을 강화하여 점차 애국애교의 많은 종교 교직 일군대오를 형성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