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미 두 나라 군대는 7일 한국 전 지역에서 “키리졸브”와 “독수리”를 약호로 한 정례대형합동군사연습을 가동했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군사연습은 조선이 제4차 핵실험과 “원격 미싸일” 발사를 한후 진행된것으로 특수한 의의를 가지고있다고 한다. 이는 한국과 미국 동맹이 조선을 상대로 한 강유력한 군사적대응조치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키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은 이번달 18일에 끝나고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은 4월 30일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연습은 1.5만여명의 미군과 30만명의 한국 군인들이 참가했다. 미국군대는 또 전투항공려단, 해병대 기동팀과 “존C.스테니스” 호 핵동력 항공모함, 공중급유기 등 대량의 첨단장비들을 출동시켰다.
조선 중앙통신사 7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국방위원회는 당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연습을 질책했으며 선제공격으로 핵타격을 진행할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