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 회의가 3월 3일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2천 백36명 전국정협 위원들이 정협 제12기 3차 회의이래 제안사업상황에 관한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의 보고를 청취하고 심의했다.
대회 개막후 전국각지 소수민족 위원들은 주요 관심사를 론의하였다. 다수 위원들은 정밀 가난구제에 관심을 집중했다.
징퍼족 정협위원인 기덕천은 초요사회 전면 건설까지 이제 4년이라는 시간밖에 남지않았다면서 이 짧은 시간내에 소수민족지구의 가난하고 락후한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기덕천 위원은 중앙에서 정밀 가난구제를 추진하고 또 보다 령활한 조치를 취하여 동부 발달지역이 빈곤한 소수민족지역에 대한 대상성 지원을 실시하도록 할것을 건의했다.
정협개막에 앞써 기덕천 위원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쓴 편지에서 징퍼족지구를 도와 생산과 생활 문제를 해결해줄것을 중앙에 간절히 청탁했다.
이에 비추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기덕천 위원에게 답장을 보내 해결조치를 제기했다. 때문에 기덕천 위원은 정밀 가난구제 정책에 대해 신심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 인대 정협회의에서 기덕천 위원은 소수민족지역이 동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할데 관한 건의를 가지고와 대회에 제기할 계획이다.
운남성 노강에서 온 정협위원 이바신나는 그의 고향의 생태환경이 잘 유지되고있어 “인류문명의 처녀지”로 불리우고 있지만 고향인민들은 아직도 간고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곳에는 아직도 고속도로가 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몇년동안 운남성 인민정부에서는 노강의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고속도로를 닦고 비행장을 건설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금 많은 기업소가 노강에 가서 가난구제 사업을 벌일 전망이기에 아주 좋은 계기를 맞이했지만 고향발전에서 절대 청산록수를 담보하고 환경보호를 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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