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정원 원사 간용위원, 정부사업보고 열의
2016년 03월 07일 13: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개혁이 심수구역에 들어서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각별히 간고한바 만약 앞뒤를 살피면서 두려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전진할수 없을뿐만아니라 지금까지의 공든탑이 무너질수도 있다.
개혁은 위험을 감당해야 하고 혁신이 실패할수도 있다. 감독검사문책을 강화하는 동시에 더욱더 과감히 혁신하고 대담히 변혁을 도모하는 간부들에게 필요한 보호와 보장을 제공해주어야 하며 잠시적으로 개혁혁신의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전면적으로 부정해서는 안된다.
과학기술령역도 마찬가지이다. 그 어떤 과학기술연구활동이든 모두 단번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며 최종목표의 달성은 전단계의 끊임없는 시행착오 결과이다. 지금에 와서 보면 보편적으로 하나의 과학적인 평가체계가 결핍하다. 례하면 기술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단계적좌절을 피하기 어려우며 기대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원인, 후속적인 연구전망, 지속적인 지지 여부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일부 과학기술인원들은 한 과제의 항목립안이 예기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음 과제의 경비를 신청하기 어렵게 될수 있다고 반영하고있다.
하기에 실패를 너그럽게 대한다는것을 간단한 구호가 아니라 후속적인 실질적 지지, 제도적보장이 필요하다. 과학연구가 반드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지지가 있어야만 큰 성과를 낼수 있으며 눈앞의 리익에만 급급해서는 안되며 장원한 안목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