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소수민족 계별, 첫 소조토론 진행
2016년 03월 04일 16: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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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전국정협 소수민족 계별 첫 소조회의가 소집되였다. 위원들은, 정협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의 사업보고와 정협 12기 3차회의이래 제안사업 상황에 관한 보고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했다.
소수민족위원들은, 정협사업보고는 구성이 명확하고 중점이 돌출했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2015년에 대한 보고의 회고총화는 지난 한해 개혁발전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진행한 전국정협의 조사연구활동과 제안사업을 일목료연하게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생태문명건설과 도시화 추진, 재정수세와 금융, 과학기술, 문화 등 다방면의 내용을 둘러싸고 진행한 정협의 협상의정활동들은 개혁 전면심화와 관련한 당중앙의 결책을 완비화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인민정협의 협상민주를 추진하는 면에서도 효과적인 탐구와 실천을 진행했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했다. 위원들은 이러한 성과는 금후 제반사업을 전개하는데서 지도적 의의를 가진다고 인정했다.
제안사업 상황보고를 토론할때 소수민족 위원들은 정협사업이 이룩한 성과에 흥분하고 고무를 받았다. 그리고 더 많은 수확과 희망을 가지게 되였다. 위원들은, 두 보고는 금후 정협사업을 잘하고 지방 정협위원의 직무 리행의 사로를 명확히 해주었다고 인정했다. 한편 위원들은, 참정의정 직능을 적극 리행하면서 민족 빈곤지역의 정밀 가난구제 문제와 취업문제, 초원생태문제, 인재발전문제를 두고 많은 건의를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