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매년 3월 5일은 “뢰봉학습기념일”이다. 해마다 3월에 들어서면 기념관은 인파로 북적인다. 무순 뢰봉기념관 건물 동쪽에 위치한 뢰봉묘지에는 생화가 끝없이 날아든다. 요즘 전국각지에서 모여온 뢰봉학습단체와 시민들이 분분히 무순 뢰봉기념관을 찾아 뢰봉추모식을 가지고 생화를 드려 22세에 운명한 이 위대한 전사를 기념하고있다.
3월 2일 오전, 전국 각지의 뢰봉학습자원봉사차대 대표들이 뢰봉묘지앞에 모여 사람들마다 생화 한송이를 드린 뒤 허리굽혀 인사했다. 3월4일, 3월5일 필자는 련이틀간 뢰봉기념관을 찾아갔는데 뢰봉기념관에는 참관자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각지의 뢰봉학습단체는 물론 부모들이 어린애를 데리고 온 사람들도 많았다. 여기서 사람들은 뢰봉묘지에 생화를 올리는 장면을 자주 볼수 있었다(마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