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2015 중국축구갑급리그가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연변장백산팀은 리그 17승 10무 3패 총점 61점으로 1위를 달성하고 2륜 앞당겨 슈퍼리그에 진출하는 목표를 실현하였으며 1륜 먼저 중국 갑급리그 우승을 획득하여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이 15년동안 기대해온 슈퍼리그 진출을 실현함으로써 길림성 및 연변주에 영예를 가져다주었다. 또한 중국 축구프로리그력사에서 적은 투입 축구팀이 슈퍼리그에 진출하는 기적을 창조하고 중국축구 황금시대의 연변평민축구모식을 창조하였다. 연변장백산축구팀의 시장 가치도 1.5억원 이상에 달했다.
이날 오전 연변주위, 연변주정부는 연길시 환락궁에서 2015년 연변장백산축구팀 슈퍼리그진출우승표창대회를 개최하였다. 표창대회현장에서 중공연변주위 연변주인민정부는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슈퍼리그 진출과 우승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연변장백산팀 감독 박태하에게 연변조선족자치주 영예시민 칭호를 수여하였다. 2015년 연변장백산팀의 타이틀 스폰서 심천 부덕그룹에서는 축구팀에 200만원의 슈퍼리그진출 상금을 수여하였다. 감독 박태하는 표창대회에서 그는 이미 정식으로 구락부와 계약하였으며 2년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연변팀과 함께 슈퍼리그에서 싸울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래년 중국슈퍼리그경기에서 10위를 목표로 하여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올해 나는 너무나 행복하며 모든 사람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나에 대한 지지를 느낄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변에서 축구를 하고 보고 론하는것은 생활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축구는 하나의 체육운동일뿐만아니라 하나의 문화전승이고 정신적인 힘이며 민족단결을 수호하고 변강번영안정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며 더우기는 연변인민의 가장 큰 자랑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연변장백산팀 홈장경기에서 근 40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현장에서 축구팀을 위해 응원하였으며 근 3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15개 도시의 원정구장에 가서 축구팀을 위해 응원하였다.
전국 16개 축구중점구역, 20개 축구개혁시범구역과 3개 학교축구개혁시범구의 하나로서 연변주 215만 인구중 여러가지 아마추어구락부가 150여개가 있고 아마추어선수가 1.1만명 있으며 등록된 청소년선수가 800여명이 있다. 매개 현시마다 리그경기가 있고 1년 사계절 경기가 있으며 축구파급령역이 넓고 보급률이 높은바 참여인수가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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