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감독검사과 반독점국은 어제 "인터넷판매가격행위를 규범화 할데 관한 경고서"를 발표해 올해 "11월 11일" 인터넷쇼핑절에 "금일특혜", "래일 가격 인상" 등 실제에 어긋나는 언어들이 나타나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업계인사들의 분석에 의하면 이는 11월 11일 전야에 주관부문에서 판매소매시장가격질서를 규범화하여 소비자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11월 11일" 인터넷쇼핑 과정에 나타나는 가격문제에 대해 소비자들은 12358 열선에 전화해 신고할수 있다.
북경청년보 기자가 주의한데 의하면 “경고서”는 특별히 아래와 같이 밝혔다고 한다. 판매한적이 없는 상품에 대해 세일활동을 진행할 때 "원가", "원래판매가격", "거래가" 등 언어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표시한 세일전의 가격, 혹은 실제 거래가 및 할인폭으로 계산한 할인전 가격이 원가보다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금지한다. "경고서"에는 또 광고행위에 대한 규범을 제출했다. "오늘 하루만 혜택", "금일특혜", "래일 가격인상" 등 실제에 어긋나는 언어 혹은 기타 사기성, 오해성 언어, 문자, 사진 등 가격표를 사용해 고객들을 잘못 유도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특가”, "세일가격", "전체 사이트 최저가", "시장최저가", "출고가격", “0리윤” 등 언어를 사용할수 없으며 가격표시가 진실하지 않고 정확하지 않으며 의거가 없거나 비교가 불가능하게 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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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모(天猫) "11월 11일 광희의 밤" 세부사항 공개
어제(11월 3일), 북경에서 진행한 “풍감독 손님접대실” 발표회 현장에서 풍소강(冯小刚)은 처음으로 외부에 “천모2015 11월 11일 광희의 밤” 야회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풍소강은 “11월 11일은 세계적인 명절로 될 가능성이 높다. 음력설은 선조들로부터 전해내려온것인데 100년후 아이들은 11월 11일을 선조들로부터 전해내려온것이라고 말할것이다. 우리는 모두 11월 11일의 선조인것이다”라고 말했다.
소개에 의하면 호남위성텔레비죤은 왕함(汪涵), 허경(何炅)이 이끄는 “천천형제”와 “쾌락가족” 프로그람 사회자들이 이번 야회에서 진행을 맡고 TFBOYS, 채의림, 장량영, 조미, 류겸, 아담 란보트, 비, SNH48 등 스타들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라고 한다. 문예야회 생방송시간에 최신판 휴대폰도보, 휴대폰천모 메인페이지를 열면 소비자들은 “흔들어(摇一摇)” 기능을 통해 각종 특혜정책을 얻을수 있고 붉은봉투를 얻을수 있으며 야회와 쇼핑을 실시간으로 즐길수 있다. 이번 야회는 11월 10일 20시 30분부터 북경 ”수립방”에서 진행하는데 호남위성, 유쿠, 투도우 사이트에서 생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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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알리바바가 "시장질서교란"한다고 실명으로 신고
알리바바 회답: "시장문제는 시장에서 해결해야 한다."
11월 3일, 경동은 위챗공식계정의 성명을 통해 알리바바기업이 “11월 11일” 세일 활동에서 상가들이 “량자택일” 하도록 협박한 사실과 관련해 국가공상총국에 실명으로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알리바바는 “시장문제는 시장에서 해결해야 하고 우리는 가격우세를 끝까지 내세울것이다”라고 회답했다.
경동은 성명에서 근일 부단히 상가들의 정보를 접수하고있는데 알리바바회사에서 “11월 11일” 세일활동에서 상가들을 “량자택일”하도록 협박한 사실이 반영되였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가 전파하는 정보는 만약 천모 “11월 11일” 주회장활동에 참가하면 기타 “11월 11일” 주회장활동에는 참가하지 못하도록 하고 기타 인터넷상가와 이미 합작의향을 달성했다면 직접 퇴출할것을 요구했고 그러지 않으면 데터와 자원위치 등 방면에서 처벌과 제재를 실행해 상가들이 다른 인터넷상가의 “11월 11일” 세일활동에 정상적으로 참가하지 못하도록 했다는것이다. 이는 소비자권익에 손해를 끼치고 또 브랜드상가들의 기타 인테넷거래상가에서의 판매와 보급에 영향을 주고있으며 상가의 리익에 손해을 끼치는것이라고 경동은 지적했다. 이런 행위는 정상적인 시장경쟁을 방해하고 더우기 소비자의 리익에 엄중한 손해를 끼쳤으므로 경동회사는 이미 이에 대해 국가공상총국에 알리바바를 신고했다고 한다.
그 이전 경동은 10월 29일에 “상가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표해 “개별 인터넷상가들이 리익으로 묶어놓고 상가들을 협박하는 행동에 대해 경동은 절대 인정할수 없고 또 견결히 저지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어제 저녁에 한 회답에서 경쟁문제에 대한 최종해결방안은 소비자들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천모에서 창조해낸 11월 11일 쇼핑명절이 전민이 마음껏 즐길수 있는 명절로 되였고 소비자, 상가, 심지어 전체 사회에서도 이로 하여 혜택을 누리고있다. 비록 상가들의 경쟁은 피할수 없지만 경쟁상대를 비방하고 시장질서를 혼교란시킨는 방식은 절대로 건전한 상가들의 심리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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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화패(蚂蚁花呗), 녀성 일인당 한도액 평균 5000원으로 상향조정
11월 3일, 마의화패는 11월 3일을 “녀왕일”로 정하고 단독으로 녀성사용자들에게 한도돈을 일인당 평균 5000원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이런 성별색채가 다분한 한도액상향조정조치는 많은 쟁의를 일으키고있다.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마의화패는 녀성사용자들에게 11월 11일 소비금액한도를 지급하는데 그 한도액이 200-10000원까지 부동하지만 일인당 평균 5000원이며 사용자들은 지불보(支付宝)돈지갑중의 마의화패에서 직접 확인할수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남녀사용자들은 마땅히 평등한 권리를 가져야 하는데 녀성 사용자들에게만 한도액을 높여주는것은 남성사용자들을 무시하는것이 아닌가며 불만도을 표시했다. 이에 마의화패는 지금까지 녀성사용자들이 온라인쇼핑의 최대공헌자라고 하면서 어떤 네티즌들은 심지어 녀성소비자들을 “마운배후의 녀성들”이라고 형용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11월 11일, 알리바바 571억원의 판매액중 60%가 녀성소비자들의 공헌이였다고 한다. 사회학자들은 알리바바 11월 11일 녀성소비비례든지 녀성사용자 한도액상향조정활동의 지지목소리든지를 물론하고 그 배후에 반영된것은 모두 “그녀경제(她经济)”의 궐기라고 밝혔다. 70%의 중국가정의 소비결책자는 녀성으로서 그녀들은 소비의 수량과 질을 결정할뿐만아니라 가정의 경제와 투자에 있어서도 결책적인 위치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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