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평가단이 3월 28일 북경과 장가구에 대한 전반 평가시찰을 순조롭게 마무리지었다.
이날 오후, 평가단과 북경 올림픽유치위원회는 각기 소식발표회를 갖고 이번 시찰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평가단 주코브 의장은, 이번 평가시찰은 북경의 2022년 동계돌림픽 유치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소개하고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 평가단을 대표해 이번 시찰사업을 총화하고 평가했다. 평가단은 북경 동계올림픽 유치 리념은 “올림픽 2020 의정”과 밀접하게 부합된다면서 북경은 이미 “올림픽 2022의정” 핵심과 목표 전반을 올림픽 유치 계획에 관통시켰다고 소개하고 북경 동계올림픽 유치사업은 정부와 대중들의 강유력한 지지와 찬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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