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계올림픽유치신청 사진전이 5월 30일 밀라노엑스포 중국화원에서 진행되였다. 꽃들이 만발한 가운데서 관광객들은 북경의 독특한 매력에 흠뻑 빠졌다.
밀라노엑스포 북경활동주간의 하이트라이트인 “매력북경, 격정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북경주간 개막식 당일 선보였다. 근 50여폭의 사진들은 대부분 북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촬영가가 촬영하고 독특한 시각으로 밀라노엑스포 관광객들에게 그들 마음속의 북경을 보여주었다.
북경무역촉진위원회 회장 웅구령(熊九玲)은 신화사 기자에게 북경은 엑스포 국제 무대에서 도시의 풍채를 자랑하는 동시에 사람들로 하여금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볼수 있게 할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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